‘이다희와 열애설’ 구본권 대표, 연락두절..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0.15 16: 31

소속 배우인 이다희(28)와 열애 보도에 휩싸인 매니지먼트 구 구본권 대표가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구본권 대표는 현재 이다희와의 열애설 사실 확인을 위한 기자들의 전화를 피한 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매니지먼트 구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당사자에게 확인이 필요한 문제”라면서 “당사자인 구본권 대표에게 연락을 취해 봐야 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구본권 대표는 열애 보도 직후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구본권 대표와 이다희가 1년여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슬픈 연가’, ‘태왕사신기’, ‘로열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지성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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