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단장 이성훈)은 지난시즌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디안젤로 해밀턴(카스토)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냈다.
서울삼성은 “지난 13일 KGC전에서 마이클 더니건이 엄지 발가락 부상을 입어 진단결과 2주가 나와 당분간 뛸 수 없게 되어 디안젤로 해밀턴(카스토)의 가승인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안젤로 해밀턴은 지난시즌 디안젤로 카스토라는 이름으로 뛰었으며, 정규리그 52경기 출전 평균 9.2득점 4.5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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