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1, 레버쿠젠)의 역전 결승골에 한국이 홍명보호 출범 이후 두 번째 승전보를 알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말리와 평가전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2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최근 A매치 2연패에서도 탈출했다.
후반 한국 구자철이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오자 홍명복 감독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