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선택' 최명길, 윤은혜에 "정용화 꼬셔라" 조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5 22: 55

최명길이 윤은혜와 정용화를 엮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에는 큰미래(최명길 분)가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박세주(정용화 분)를 꼬시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나미래의 미래 모습인 큰미래는 나미래의 향후 남편이 될 김신(이동건 분)대신 박세주와 미래를 엮어주기 위해 나미래에게 신신당부했다.

큰미래는 "박세주를 꼬셔라. 쟤는 향후 재벌이다. 지금은 바닥부터 배우기 위해 VJ를 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재벌이 되서 미디어를 쥐고 흔들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나미래는 한 귀로 흘려듣지만, 방송일을 하며 자상한 박세주에게 호감을 느끼며 달콤한 에피소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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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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