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의 조동혁이 반전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 박기웅, 최우식, 장동혁이 진정한 소방대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조동혁은 아침 세안을 끝내고 얼굴에 로션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화장품 수가 많았고 펼쳐서 본 결과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만 34개나 됐다.

이에 최우식은 "우리 엄마도 이것보다 더 안쓴다"고 놀라했고 전혜빈도 "나보다 더 많다"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조동혁은 30분동안 로션만 발랐고 마무리로 눈썹에까지 로션을 발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우식은 "근육질 몸매로 다니는 형이라 스킨만 바를 것 같은데 세심하게 바르는 모습이 웃기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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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