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우지원-김훈 등, 전설의 농구스타 등장 '화들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6 00: 09

전설의 농구 스타 전희철, 신기상, 석주일, 김훈, 우지원이 등장,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SBS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박진영, 존 박, 우지원, 전희철이 출연,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과 농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농구를 대결 종목으로 정한 뒤 연습을 하던 멤버들에게 깜짝 놀랄 손님들이 찾아왔다. 1990년대 농구 신드롬을 이끌었던 전희철, 신기성, 석주일, 김훈, 우지원이 줄지어 등장하자 최강창민 등 멤버들은 눈을 크게 뜨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멤버들은 전설의 농구 스타들과 인사도 다 나누기 전에 농구 경기를 진행, 웃음 가득한 한 판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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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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