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자우림 등 신곡들 고른 인기 '1위 혼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6 08: 02

아이유의 '분홍신', 자우림의 '스물 다섯 스물 하나' 등 신곡들이 음원차트에서 두루 사랑받고 있다.
16일 오전 현재 '분홍신'은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물 다섯 스물 하나'는 엠넷,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 먼데이키즈의 '그대여'가 벅스와 소리바다 차트의 정상에 올랐고,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몽키3의 1위에 랭크됐다.

지난 8일 컴백한 아이유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우림이 음원차트에서 의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의 '나란놈이란', 샤이니의 '에브리바디' 등도 상위권에 안착한 가운데, 김재중의 '햇살 좋은 날', 애즈원의 '우리 무슨 사이야?' 등도 상승세다.
오는 17일에는 신승훈이, 18일에는 케이윌이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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