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배우 오창석이 스웨덴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툴레(Thul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툴레 백팩은 지난 5월 박시현과 전속 계약을 맺은 데에 이어 오창석을 모델로 추가 발탁, 오창석과 박시현은 모델로 활동하면서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국내 툴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케이스뱅크(대표 김희숙) 측은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창석과 레이싱모델로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박시현의 모습이 툴레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오창석은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현재 임성한 작가의 150부작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박시현은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의 ROAD GIRLS(로드 걸스)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서 '톡식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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