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오초희가 보이그룹 샤이니의 온유와는 형-동생 사이라며 스캔들을 일축했다.
오초희는 최근 진행된 트렌디(TrendE) '미녀의 탄생:리셋' 사전 녹화에서 온유와의 스캔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사실 누나, 동생 그 이상이다"고 답해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형 동생사이다. 온유가 형이라고 부른다”며 재빠르게 해명해 순식간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오초희는 자신의 리셋 경험을 낱낱이 공개하며 배우 단우와 함께 보조 MC로 활약했다.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외모변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16명의 참가자들의 리셋 전후 과정과 결과를 밝고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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