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화권 SNS)에 "지금은 영화 촬영 중. 모두 정말 고생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이 가을비가 내리는 촬영장에 우산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시원은 블랙 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을비를 맞으며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이 가을남자의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가을비 맞는 최시원 화보 촬영하는 것 같네요", "최시원 가을비 맞으며 감성 폭발이네", "한국에서도 작품 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영화 '콜드 워'의 써니럭, 렁록만 감독의 새 영화 '헬리오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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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