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브라이언, 마이네임 재치 응원 눈길.."노래 제목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16 15: 09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활동했던 환희와 브라이언이 자신들의 데뷔곡 '데이 바이 데이'와 동명 노래로 컴백한 마이네임를 재치있게 응원했다.
환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이팅 파이팅 '데이 바이 데이' 어떤 가수들의 데뷔곡과 제목이 같군요. 그렇죠? 브라이언 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브라이언은 "대한민국 최고의 2인조 남성 그룹일까?"라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마이네임의 '데이 바이 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래 좋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서 마이네임은 지난 11일 이현도가 작사, 작곡한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현도는 재능 있는 후배 마이네임을 위해 타이틀곡을 작사, 작곡하는 것은 물론 20년만에 직접 랩 피처링까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이 바이 데이'는 힙합 R & B 장르의 곡으로 '그까짓거'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등 지난 활동보다 한층 성숙해진 마이네임 멤버들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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