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박형식 관상 공개.."고생 끝에 낙"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16 15: 26

JTBC 예능프로그램 '신의 한수' 측이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관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신의 한수' 사전 녹화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자리해 "눈 꼬리가 살짝 처지고 입이 큰 ‘개’ 형의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고,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경우가 많다”며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박형식을 언급했다.
이어 조 교수는 “귀여운 개를 닮은 여자의 경우에는 특히 이성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신의 한 수'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직접 그려 이성미에게 선물한 ‘초가집 그림’을 공개, 그 감정가를 알아봤다. ‘초가집 그림’은 조영남 화백이 자주 그리는 화투 그림이 아닌 희귀 작품이어서 감정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해당 녹화분은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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