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은밀한 유혹', 서인영·박지윤·레이디 제인·권리세 뜬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16 16: 33

가수 서인영, 박지윤, 레이디 제인, 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MBC 한 관계자는 16일 OSEN에 "서인영, 박지윤, 레이디 제인, 권리세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부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다"라며 "오늘 오후 1시에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 4일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나를 사랑해줘'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윤 역시 오는 18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미스터리'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 21일 음원으로 발매할 계획.

홍대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래퍼 싸이먼디의 전 여자친구로도 알려진 레이디 제인은 지난달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참가자 출신 권리세는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다른 가요계 선후배 여가수들이 보일 솔직한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월 말 혹은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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