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애즈원 민이 연인에게 바치는 자작곡 '2=1'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은 지난 15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에 현재 교제 중인 연인에게 바치는 노래 '2=1'을 수록했다.
'2=1'은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공동 작사하고 민이 직접 작곡한 어쿠스틱 어반 소울 장르의 곡.
멤버 크리스탈은 "민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하루하루를 떠올리며 축복하듯 단번에 가사와 멜로디를 써내려갔다. 작업을 하는 내내 행복해하던 친구의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다. 두 사람이 노랫말처럼 정말 하나가 되어 그저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고 이번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즈원은 7년만에 범키와 함께 한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우리 무슨 사이야'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뮤직 1위, 엠넷 6위, 소리바다 2위, 올레뮤직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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