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격투기, 두 꼬마숙녀 짧은 팔·다리로 '이크 에크'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10.16 17: 35

[OSEN=이슈팀] 두 꼬마숙녀의 세계서 가장 귀여운 격투기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장 귀여운 격투기’란 이름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치원생이라고 하기에도 어려 보이는 두 꼬마숙녀가 머리 보호대와 몸통 보호대를 차고, 격투기를 하고 있는 영상이다.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리듬을 타는 두 꼬마 숙녀는 짧은 팔과 다리로 상대를 공격하느라 여념이 없다.
공격이라고 하지만 서로를 밀치거나 갖다 대며 웃음을 연발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마 소년 격투기 영상에 이어 가장 귀여운 격투기 2탄이다.”, “두 딸의 아빠는 나중에 남친 데리고 오면 우얄꼬”, “너무 귀여워서 내 딸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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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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