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라오스에서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현지 당국이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라오스 당국에 따르면 추락한 여객기는 소형으로, 수도 비옌티엔을 출발해 팍세로 가는 중이었다.
해당 여객기에는 약 40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중에는 한국인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기 추락 사고는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4시 40분쯤 발생했으며 목격자에 의하면 승객 개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라오스 당국은 사고 경위 파악과 함께 긴급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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