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 측이 조인성과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민희 측은 16일 OSEN에 "지난 9월부터 영화 촬영 중이다. 그 전에도 스케줄이 매일 있어 여행을 다녀올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이를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적인 공식 커플이 됐다. 이들은 패셔니스타라는 타이틀을 가진만큼 뜨거운 대중의 관심 속에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편 현재 김민희는 영화 '우는 남자'(가제) 촬영에 한창이며,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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