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현무, 주차장 데이트 루머 해명.."낭설이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17 01: 05

방송인 전현무가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에 대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차장은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낭설이다"며 "옆에 모 아나운서와 대화를 나눴을 뿐이지 애정행각을 벌이거나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데이트를 하려고 했다면 근처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갔을 것이다. 회사 주차장에서 그럴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철수'라는 가명으로 뮤지컬 티켓을 수령했다는 제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좋은 관계로 지내던 모 아나운서와 뮤지컬 관람을 할 때 김철수라는 이름을 자주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