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딸 사진 공개 "8시간 만에 순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17 08: 07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득녀했다.
선예는 1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특히 선예는 득녀 소식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얼굴과 손, 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예의 딸은 작은 손으로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선예 닮아서 예쁜 딸 일 것 같다",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교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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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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