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11월초 출격할듯..벌써 스포 '후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7 09: 24

포미닛의 현아, 비스트의 장현승이 호흡을 맞춰 특유의 섹시한 음악으로 인기를 모은 트러블메이커가 11월 초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11월 초 컴백에 힘을 싣고 컴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섹시한 음악으로 호흡을 맞추는 남녀 듀오가 거의 없는데다, 지난 2011년 발표한 첫 곡 '트러블메이커'가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얻었기에 이번 컴백에 기대는 매우 높다.

현아가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트러블메이커의 콘셉트 사진이나 녹음 현장이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정보를 밝히지 않은 채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특유의 농염한 분위기는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어떤 무기를 갖고 나와 연말 가요시장을 노릴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을 노출한 듯한 파격적인 옷차림의 사진을 한장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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