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주석, 11월 3일 신예 뮤지션들과 공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0.17 10: 30

가수 MC스나이퍼와 주석이 오는 11월 3일 홍대 V홀에서 신예 뮤지션들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두 사람은 MC 스나이퍼가 이끄는 스나이퍼 사운드와 산하 레이블인 파이니스트 레코즈(Finest Records) 소속 가수 진돗개, 메이슨 더 소울, 이고밤, 송래퍼와 함께 공연을 연다.
더불어 엠넷 '쇼미너머니'에서 얼굴을 알린 로꼬와 테이크 원 등 힙합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수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

이에 스나이퍼사운드 측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신예 뮤지션들이 힙합계에서 초석을 굳히길 희망한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가수들은 솔로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 무대를 꾸미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goodhmh@osen.co.kr
스나이퍼사운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