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플레이오프 관람 인증샷..“최강 LG” 감격응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7 10: 43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정말 어렵게 구한 티켓으로 플레이오프를 보러왔다. 11년만의 가을잔치~ 최강L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영훈은 2002년 이후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엘지 유니폼을 갖춰 입고 팀 응원봉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영훈, 플레이오프도 보러 가고 부럽다”, “티켓 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정말 재미있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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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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