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 엄마 된다.."임신 19주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0.17 11: 31

지난해 결혼한 여성 듀오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엄마가 된다.
크리스탈의 남편 조모씨는 17일 오전 OSEN에 "현재 임신 19주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라고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두 살 연상의 조모씨와 결혼했다. 조모씨는 애즈원의 매니저로 활동하다, 크리스탈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10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어 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애즈원은 지난 15일, 7년만에 앨범 형태로 발매하는 새로운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을 발매했다. 애즈원은 17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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