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이번주 심사위원 노래 부른다..레전드 또 탄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7 14: 40

엠넷 '슈퍼스타K5'가 오는 18일 방송에서 심사위원 미션을 진행한다.
심사위원 3인방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경합을 펼치는 것. 엠넷 측은 이번 라운드가 특별히 더욱 기대된다며, 그동안 '레전드' 무대들이 모두 이 라운드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시즌2 강승윤이 ‘윤종신 –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시즌 3에서는 울랄라세션이 ‘이승철 – 서쪽하늘’을, 버스커버스커는 ‘윤종신 – 막걸리나’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낳았다. 시즌 4에서도 로이킴이 ‘윤건 – 힐링이 필요해’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번 시즌 남녀 감성보컬을 대표하는 박시환과 송희진은 이승철의 노래를, 매력 넘치는 보이스의 소유자들인 박재정, 임순영, 장원기는 윤종신의 곡을, 국민의 선택에 올라와 있는 김민지와 플랜비 중 부활한 한 팀이 DJ DOC(이하늘)의 곡을 선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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