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11자 각선미 드러내고..'섹시+발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17 14: 35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11자 각선미를 드러내고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유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풍성한 치마 속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유리는 치마를 들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판 블랙 원피스로 완벽한 몸매와 함께 섹시함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노브레싱' 속 정은 역에 대해 "정은은 전형적인 첫사랑과는 거리가 멀다"라며 "극 중 툭 하면 서인국의 뒤통수를 때리는가 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닭발을 뜯어 먹는 털털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석, 서인국과의 호흡에 대해 "두 사람 모두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정반대라서 놀랐다"면서 "자상한 오빠 이미지로 생각했던 서인국은 의외로 매력적인 나쁜 남자의 분위기를 풍기고 시크할 줄만 알았던 이종석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장난끼가 있다"고 말했다.
trio88@osen.co.kr
'코스모폴리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