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줄어든 일조량에 부쩍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는 주변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무기력증 극복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휴가철이 아닌 쌀쌀한 가을에는 멀리 떠나기 보다는 도심에서의 휴식을 추천한다.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서울 지역의 주요 호텔 예약 시 최대 59% 할인을 제공한다.
강남역과 코엑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호텔 그라모스(3.5성급)'는 59% 할인된 가격에, 인사동과 종로 일대를 산책한 후 휴식을 취하기 좋은 '센터 마크 호텔(4성급)'은 5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한다. 깔끔하고 아늑해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국도(4성급)'는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아르데코 형식의 '서울 팔래스 호텔(4.5성급)'은 20% 할인을,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레지던스인 'SLA 서울 로프트 아파트(3.5성급)'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아울러 서울을 벗어나 짧은 나들이를 떠나고자 하는 이들이나 부산·경남권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부산의 '코모도 호텔(3.5성급)'은 30% 할인을, 제주도의 부띠끄 호텔인 '빌라 드 애월(3.5성급)'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제주도의 '씨에스 호텔 앤 리조트(5성급)'는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고객들이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익스피디아의 호텔 할인으로 짧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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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라모스./ 익스피디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