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엄태웅, '해피투게더3' 동반 출연 '입담 기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0.17 16: 43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박중훈과 배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톱스타'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오는 19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 '톱스타'의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박중훈과 '톱스타'의 주연 배우 세 사람은 '해피투게더3'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유쾌한 입담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했던 박중훈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를 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톱스타'는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분)의 매니저이자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태식(엄태웅 분)이 바닥에서 정상에 오르고 다시 추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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