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정글의 법칙’ 11번째 여전사 확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7 17: 19

배우 예지원이 SBS ‘정글의 법칙’ 11번째 여전사로 합류한다.
SBS 관계자는 17일 OSEN과의 통화에서 “예지원이 다음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병만족에 합류할 예정인 예지원은 새 멤버인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을 비롯해 오종혁, 박정철 등과 함께 오는 28일 미크로네시아로 출국한다.

앞서 ‘정글의 법칙’에서 태미를 시작으로 박시은, 전혜빈, 박솔미, 박보영, 오지은, 조여정 등 병만족의 홍일점은 방송에서 진솔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현재 사바나 편에 출연 중인 한은정 또한 홍일점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지원은 그간 예능프로그램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 ‘정글의 법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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