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하차, ‘맘마미아’ 개편으로 오늘(17일)이 마지막 녹화

슈퍼주니어 규현이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하차한다.

KBS는 17일 가을 개편으로 '맘마미아'가 방송 시간대를 옮기는 것과 동시에 규현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규현이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은 '맘마미아'의 방송시간대가 KBS 가을개편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서 수요일 오후 11시로 바뀌었기 때문. 이로인해 동시간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규현은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

규현은 오늘(17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맘마미아'에서 하차하며, 규현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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