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득녀 소식에 “삼촌이 많이 사랑해줄게”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17 22: 53

원더걸스 선예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절친 2AM 조권이 삼촌이 된 기쁨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엄마가 된 선예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앞서 선예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선예와 조권의 우정이 오래갔으면 좋겠다" "선예씨 엄마가 된 거 축하하고 조권씨도 삼촌된 거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교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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