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여전히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18일 컴백하는 가수 케이윌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윌은 이날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를 발표한다. '촌스럽게 왜 이래'는 어쿠스틱 모던 알앤비 곡으로 애시드 재즈 풍의 피아노 연주와 소프트한 그루브의 레트로 R&B 리듬이 어우러졌다.
앞서 케이윌이 ‘러브 블러썸’, ‘이러지마 제발’, ‘가슴이 뛴다’ 등을 발표해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활동을 앞두고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김도훈, 이단 옆차기, 더 네임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가세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는 18일 오전 7시 현재 멜론,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지니 등에서 지난 8일 발표한 곡 ‘분홍신’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분홍신'은 '이민수 & 김이나 콤비'의 작품으로,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클래시컬하고 빈티지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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