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 오늘 '뮤뱅' 출연..첫 지상파 컴백무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18 08: 28

힙합그룹 리듬파워가 18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
리듬파워는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 14일 발표한 ‘더 트리오-스테이지 원(The Trio – Stage One)’의 타이틀 곡 '본드 걸(Bond Girl)'를 부를 예정이다.
1년 4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한 리듬파워는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본드걸' 무대를 선보인다.

'본드걸'은 세련된 레트로 풍 멜로디에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더해진 곡. 리듬파워 특유의 래핑이 어우러진 발랄하고 유쾌한 힙합 노래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보컬리스트 자이언티(Zion.T)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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