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대형 그룹 탑독이 쇼케이스를 갖는다.
탑독은 오는 22일 오후 5시 홍대 V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쇼케이스 당일 국내외 유수의 매체들을 초청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친 후 저녁 7시 팬 프래스를 위한 무대를 마련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탑독은 쇼케이스 당일 앨범 수록곡 전체를 팬들에게 먼저 들려주는 행사 진행 후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티저를 공개한 탑독은 조PD가 제작한 13인조 남성 그룹으로, 개성이 뚜렷한 실력파로 뭉쳐진 팀이다.
한편 탑독은 오는 24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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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