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집공개, 여자 흔적이?..‘맨친’ 멤버들 ‘추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8 10: 34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의 싱글 하우스 곳곳에서 여자의 흔적이 발견됐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이하 맨친) 촬영에서 멤버들은 따뜻한 집밥을 차려주기 위해 신혜성의 집을 찾았다.
집 밥을 차려주기에 앞서 멤버들은 집안 곳곳을 탐색(?)하다 여자 머리핀을 발견하고 신혜성을 추궁했다. 신혜성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으나 “나는 절대 모르는 일이다. 모함하지 말라”라고 잡아뗐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침대 머리맡에 출처가 불분명한 마이크가 발견돼 멤버들은 “여기서 여자한테 노래까지 해줬냐”며 다시 청문회(?)가 열리는 등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성과 함께 밥을 먹을 친구로 신화 멤버가 찾아와 신화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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