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시화경매장 267회차, '아반떼•그랜저' 등 625대 출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0.18 11: 25

중고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18일 경기도 시화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258회차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445대라고 밝혔다.
시화경매장 제 267회차 경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57대)', '아반떼(44대)', ‘그랜저(37대)’ , 기아자동차 '모닝(36대)', 'K5(30대)'  등이다.
 

특히 이 날 경매에는 시작가 120원에 매물로 나온 1996년식 사브(SAAB, 사진)가 출품 돼 얼마에 낙찰이 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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