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MBC '문화콘텐츠가 창조경제를 이끈다'를 주제로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 2013 (Global Culture Content Forum 2013)이 열렸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축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럼을 통해 드라마 '대장금'의 10년 역사를 되짚어보며 드라마가 세계에 미친 영향 분석과 드라마, K-POP, 한식 등 한류 문화가 창조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계미래학의 대부인 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중국 인민일보 광고대표 정요우이 이사장, 한국창조산업 연구소 고정민 소장, 창조경제연구원 이장우 원장, 연극 '난타'의 송승환 프로듀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