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국민 짐꾼’ 이서진, 3차전 시구자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10.18 14: 32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1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연기자 ‘이서진’씨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서진’씨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다수의 드라마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국민짐꾼’의 모습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평소 두산베어스의 팬인 ‘이서진’씨는 "이번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의 짜릿한 경기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받아 감사드리며, 멋진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전 애국가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10월13일 독일에서 열린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대회 1위에 입상한 테너 ‘이명현’씨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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