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전혜빈, 고열로 응급실행 ‘동료들 걱정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8 15: 41

‘심장이 뛴다’의 전혜빈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상황에서도 동료들을 걱정했다.
전혜빈은 최근 SBS ‘심장이 뛴다’ 촬영 도중 급격한 컨디션 저하를 보이더니 열까지 올라 응급실에 실려갔다.
파일럿 촬영 당시에도 남자들도 해내기 힘든 강도 높은 훈련을 모두 소화하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 전혜빈이 이번 촬영에서도 남자를 능가하는 활약으로 여전사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그러나 전혜빈은 촬영 도중 열이 올라 응급실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 병원을 찾은 전혜빈은 누워있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사건 사고에 투입된 동료들 걱정과 촬영 걱정만 쏟아내 작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 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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