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예약 폭주, KT 온라인 예약 마감- SKT 티월드 접속 불가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18 15: 40

애플 아이폰5S의 온라인 예약 판매 분량이 판매시작 10분만에 매진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KT가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아이폰5S 온라인 예약 판매 10분 만에 마감됐다. SK텔레콤이 아이폰5S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티월드 다이렉트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현재(오후 3시 30분 기준)불가한 상태.   
KT는 총 5000대의 아이폰5S와 아이폰5C 온라인 예약 사전예약 물량을 마련했는데,  예약 시작 10분만에, 올레샵 아이폰5S의 예약이 마감됐다. 현재는 아이폰5S의 16GB 32GB 64GB 모델은 모두 예약이 마감됐고, 아이폰5C의 물량도 16GB 일부만 남아있는 상태다.

SK텔레콤도 오후 3시부터 '티원드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5S와 아이폰5C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나, 예약을 원하는 이들이 몰려 홈페이지 접속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은 각 이동통신사의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폰5S는 실버, 그레이, 골드 3종으로, 16GB 32GB 64GB 버전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81만4000원, 94만6000원, 107만8000원이다.
아이폰5C는 화이트, 핑크, 옐로우, 블루, 그린 5종의 색상이 출시되며, 가격은 16GB 70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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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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