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임직원, 보육원 찾아 정기 봉사활동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18 15: 41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 사무국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웅수 사무총장, 홍유표 홍보위원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들은 보육원 곳곳의 환경 정비를 돕고 안팎을 청소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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