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KCC는 지난 15일 모비스와 치른 경기에서 58-101로 역대 한 경기 최다점수 차인 43점 차 패를 당했다. KCC는 시즌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KT와 치른 지난 16일 경기에서 58-70으로 패하며 시즌 2승 1패, KCC-SK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