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 종료 후 박경상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병현(28)이 감각적인 3점포를 잇달아 터트리며 전주 KCC를 승리로 이끌었다.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전주 KCC는 18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1라운드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서 76-6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CC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지난 15일 울산 모비스전 대패(58-101 패)의 아픔을 지우게 됐다. 반면 KGC는 개막 후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