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역시 달인..'독침으로 새사냥 첫성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8 22: 12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독침으로 아프리카의 나이트 쟈라는 새 사냥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프리카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나미비아 생존에 이어 '제 2차 뿔닭 대전'을 선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늦은 밤 이규한, 류담과 함께 낮에 설치한 뿔닭 올무를 점검하러 나섰다. 올무를 점검한 후 올무 주위를 둘러봤다. 이때 이규한이 조류의 눈빛을 봤고 김병만이 바람총을 꺼내 사냥에 나섰다.

모두 숨 죽이고 있는 가운데 김병만이 첫 번째 독침을 쐈고 새를 정확하게 맞혔다. 김병만은 확실한 사냥을 위해 한 번 더 새에 독침을 쐈고 명중, 드디어 첫 번째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김병만은 연속으로 사냥에 성공했다. 또 한 마리의 새를 발견한 김병만은 또 독침을 쏴서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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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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