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한은정, 리얼민낯 깜짝 '사바나의 선녀 등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8 22: 26

'정글의 법칙'의 한은정이 사바나의 선녀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프리카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나미비아 생존에 이어 '제 2차 뿔닭 대전'을 선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바나 생존 3일차 아침을 맞이한 한은정은 당장 씻을 고민에 맞닥뜨렸다. 씻을 방법을 고민하던 한은정은 생존지 루아하에 있는 천연 온천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노천 온천에서 씻는 걸 망설이던 한은정은 온천에 들어가 옷을 입은 채 씻었다. 한은정은 리얼하게 민낯을 공개한 채 씻었다. 매끈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던 한은정의 모습은 마치 선녀 같이 고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병만과 김원준은 "선녀가 나타났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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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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