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원준, 한은정 유혹에 못이겨 함께 '온천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8 22: 35

'정글의 법칙'의 한은정과 김원준이 사바나 온천 매력에 흠뻑 빠졌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프리카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나미비아 생존에 이어 '제 2차 뿔닭 대전'을 선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바나 생존 3일차 아침을 맞이한 한은정은 생존지 루아하에 있는 천연 온천으로 갔다. 아프리카 노천 온천에서 씻는 걸 망설였지만 옷을 입은 채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이를 멀리던 보던 김병만과 김원준은 수증기 속에 둘러쌓인 한은정의 모습을 보고 "선녀가 나타났다"고 감탄했다.
한은정이 온천으로 들어오라고 유혹했고 고민하던 김원준은 결국 겉옷을 벗고 온천에 들어가 마치 선녀와 나무꾼처럼 한은정과 함께 온천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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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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