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김민지, '국민의 선택' 생존..플랜비 '탈락'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0.18 23: 11

엠넷 '슈퍼스타K 5' 김민지가 '국민의 선택' 투표에서 생존했다. 플랜비는 탈락했다.
김민지는 18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플랜비를 제치고, '국민의 선택' 투표에서 더 많이 득표하며 TOP6에 합류했다. 그는 이날 박재정, 장원기, 임순영, 송희진, 박시환과 함께 다음 생방송 진출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김민지는 플랜비와 함께 '국민의 선택' 대상자로 호명했다. 정은우는 탈락했다.

한편 이번 방송부터는 2주 간 '국민의 선택' 대신 '심사위원의 선택'이 도입된다. 슈퍼세이브 제도의 변형인 '심사위원의 선택'은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탈락 위기에 놓인 위기의 팀을 호명해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시키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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