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엠넷 '슈퍼스타K4'의 생방송 현장에 참석해 도전자들을 응원했다.
티아라는 18일 오후 11시 시작된 '슈퍼스타K5' 생방송 현장에 자리했다. 무릎 부상을 입은 지연을 제외한 5인이 자리했으며, 이들은 방송 전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호응에 화답했다.
이날 생방송 현장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톱10에 오르지 못한 쓰레기스트, 장근석 닮은꼴 안성현, 마스크를 벗은 마스커밴드 등이 자리해 도전자들에게 큰 성원을 보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이날 세 번째 생방송을 시작했으며, 방송 초반 플랜비와 김민지 중 국민의 선택을 받은 한 팀이 호명된다. 더불어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 임순영, 장원기가 경연을 펼쳐 탈락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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