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유희열 12월쯤 출연하기로 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18 23: 35

가수 유희열이 ‘마녀사냥’의 출연을 예약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마녀사냥’이 지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윤종신씨와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는데 ‘야! 마녀사냥 재밌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이 “나중에 윤종신이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하면 재밌겠다”고 하자, 성시경은 “유희열씨는 12월에 출연해주기로 했다. 와서 정리해주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엽은 “유희열과 윤종신이 와서 다 내려놓으면 우리 프로그램은 대박이 난다”고 환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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