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케이블 습격에도 시청률↑..동시간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0.19 07: 53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7.1%보다 1.3% 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5'와의 경쟁 사이에서도 얻은 결과라 나름의 의미가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가 6.8%로 그 뒤를 이었고, SBS '웃찾사'는 2.6%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 배우 이성재의 대학 선배 최유라, 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출연해 혼자남들과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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