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송경아가 겨울에도 난방을 하지 않는다는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최근 진행된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2' 7회 사전녹화에서 “한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난방을 틀면 피부의 건조함을 악화시키는 것이 이유.
송경아 역시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며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 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대신 매일하면 뾰루지가 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부나이 27세로 화제를 모은 김준희는 "클린징과 보습단계를 최단시간에 끝내야 효과가 있다"고 방법을 공개했다
‘팔로우 미2’ 7회에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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